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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12월에 친정아버지 하늘나라에 가시고
어린이날... 친정어머니마저 하늘나라로 가신
이번 어버이주일은 여느때와는 많이 다르네요
아픔없는 하늘나라에서
두분사랑 더 많이 나누시라고....
한송이 한송이 꽂을때마다
왜그렇게 손이 떨리던지요
그동안 멀리산다는 핑계로
자주 찿아뵙지못한 마음이 죄송하고 후회스럽네요
울쌤들...
부모님 살아계실때
한번이라도 더 찿아뵈어요 |
2013-05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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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생님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선생님 글을 읽을때 눈물이 났어요 저도 아버님이 계신데 잘 못해드려서요 부모님은 오로지 자식 만을 위해 사시건만 귀찮을 때가 많았가든요
부모님의 사랑이 담겨 있는 아름다운 솜씨 감사합니다. |
2013-05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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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생님의 맘이 많이 아프셨겠네요..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.한송이 한송이 꽂은 하트가 부모님에 대한 사랑의 열매 처럼 보였습니다.항상 은혜로운 작품에 가슴이 뭉클합니다.^^* |
2013-05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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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은 문득 문득 마음을 저려오게 합니다. 좋은 추억 마음에 새기며 예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최고의 효라 생각합니다. 하트모양을 그린 붉은 장미가 가슴에 한껏 다가옵니다.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. |
2013-05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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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 이 많이 아프셨겠네요, 기도 드릴게요, 행사가 많아 못 네려 갔어요,화요일에 손주 유치원에 꽃 바구니 가지고 가요 빨리 뵐수잇기 바랍니다. 장미의 하트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작품에 대해 애기 하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네요, 감사 감사 합니다. |
2013-05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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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황인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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쌤! 가슴이 많이 아팠죠ㅡ저도 양친모두 돌아가셔서 못한것만 기억에 남네요 ㅡ살아계실때 좀 더 잘 할걸 하며 후회만 남더라구요ㅡ천국에서 두분 평안하실거에요ㅡ너무 슬퍼 하지마세요~
아름다운 사랑이 흘러 넘치는 작품에 은혜 받고갑니다♥ |
2013-05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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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부족한 부모님에 대한 죄송한 마음으로 주일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도 눈물을...나도 부모이것만 내부모의 마음은 헤아리지못하는 철들지 못하는 자식의 마음...
만개한 빨간장미에서 부모의 모든것을 다 줘버리는 큰 사랑을 느껴봅니다 |
2013-05-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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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박해숙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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쌤, 그런아픔이 있섰군요, 몇개월 차이로 두분을 떠나보냈셨다니, 아픔이크겠서요, 쌤 생각처럼 저하늘나라 편히지내시리라 봅니다, 넘 슬퍼하지마세요, 우리다 헤어지고 다시만날사람들이잖아요...슬픔가운데서도 주어진사명감당하시는쌤 사랑합니다 가까이,있다면손이라도 꼭!잡아주고싶네요 한송이씩꼿으면 부모님생각에 맘아파했슬쌤생각에 맘이아프네요, 사람이줄수없는위로, 주님게서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..샬롬~~ |
2013-05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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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신완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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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선생님 !
주님의 사랑으로 위로 드립니다.
꽃꽂이를 통해 맘껏 표현할수 있음에 감사하며'~~
힘내세요 !!! |
2013-05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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