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월 셋째주 성전 꽃꽂이
소재 : 장미.시베리아.루스커스.안스리움.소국.엑기놉스.엽란.몬스
" 이번주 헌화는 저희교회 장경호목사님께서 헌금을 해 주셨습니다
날씨도 덥고 해서 아주 작게 정성을 드렸습니다
개척교회를 하시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시며 그래도 날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능력으로
새힘을 얻으시는 모습을 보며 모든 성도들 많은 감동과 또 은혜를 받습니다
주일 주보에 담임목사님의 생각을 매 주 올리시는데 그 글 중 마지막 부분의 글을 읽으며 많은 감동과 아픔을 함께 느끼게 되어 적어 봅니다
<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
태풍이 지난 자리에 파란 하늘이 보이듯
믿음의 눈으로 우리의 상황을 보면
참으로 파랗고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
그렇기에 지금 저는 더없이 행복하고 기쁨니다 >
:::::::::: 작품사진을 "카페"나 "웹사이트"로 가져 가는 것을 금합니다. ::::::::::
황인경
선생님 이렇게 장식하니 또 새로운 느낌이네요.
넘 신선하고 시원스런 느낌을 주는것 같아요.
더운날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. 늘 건강 하십시오.
2008-07-21
백은경
결코 작아보이지도 않구요. 너무 아름답고 신선한 느낌이에요.
보시는 분들 시원하면서 아름다운 작품에 더더욱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예배가 되었을거에요. 샬롬.
2008-07-22
김지영
선생님~~
아름다운 감동의 글을 함께 나눌 수 있게하심... 감사드립니다.
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행복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음을 믿고 오늘도 나아갑니다. 주님만 바라보면서^^
진한 핑크꽃 속에 연두색 수술이 넘 예쁜 소국을 바라보고 있으니 마음까지 핑크색 물이 드는 듯합니다^^
한주간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~~
2008-07-22
드로와
목사님의 작은글이 참 마음에 남구요. 선생님의 아름다운작품 넘 감사한 마음으로 보며 익히고갑니다.
2008-07-28
김선희
엑기놉스(오늘 처음 보는 꽃인데?)의 송글송글함이 청량감을 더하네요.언제나 어디서나 넉넉한 나눔의 맘을 주심에 감사드리며, 시원한 동해바다를 가득 담아 ******보내요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