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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미희
말채사이로 가물가물올라가는 곱슬버들라인이...
봄을 기다리고 있는 저의가슴을 설레게 하네요 선생님~`
보라색빛 꽃이 패랭이꽃인가요... 작품과 참 잘어울려요.
선생님~~
한해동안 두아드님 기도로 많은시간 보내셨을것 같아요.
근데...선생님~`
요즘군대는 참 많이 변한것같아요.
오늘저는 부대에서 유과 한박스를 받았습니다.
편지가 없어 누가 보냈는지 모르지마...
인터넷상의 편지내용들을 보니... 훈련병부모 모두에게
보낸듯싶어요.. 참 많이 변했죠? 저도 깜짝 놀랐답니다.
글구... 맬맬 편지를 컴으로 보낼수 있어 아들과 연애하는
기분이예요... 선생님께서도 아마 그럴거예요
선생님작품에서..
따뜻함을 느끼고 갑니다.
2008-01-19
남해연
선생님 감사합니다~ 보라색꽃이 사진으로 보기에는 패랭이 같이 보이는데 스토크입니다요~ 선생님 한 주간도 평안하세요..
선생님 매일 한 두분씩 방문하다보니 이제야 들어왔네요
시간이 없으니 댓글 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네요
선생님도 요즘 많이 바쁘시죠?
또 만나 뵙고 싶으신 분이시기에 늘 정감이 갑니다
이번 작품도 곱슬버들과 안스리움의 멋진조화와 함께 두가지 색상의 스토크와 어우러져 평안과 안식을 주는 은혜로운 작품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
선생님 한 주간도 평안하시고 좋은 작품으로 다시 뵙겠습니다
2008-01-24
황인경
하늘 하늘 곱슬버들이 넘 귀엽게 느껴집니다. 안정되고 귀여운작품 잘 보고갑니다. 늘 승리하세요.
